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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장외파생금융상품 시장 규제 강화

방명호

미국 정부가 금융시장 위기의 근본 원인이었던 장외파생금융상품 시장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와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등 시장감독기구는 전자거래도입 등으로 강화하는 장외파생금융상품 규제 강화 초안을 의회에 제안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장외파생상품 시장은 규제를 받는 거래소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하며 투명한 전자 시스템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생금융상품은 장외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방송 여기까지

하지만 장외파생금융상품을 거래소의 틀 안으로 이끌어 낼 경우 거래 규모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동시에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각종 규제를 도입하기 쉬워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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