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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일대 국제적 복합단지로 육성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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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일대가 업무문화 복합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동 167번지 백6만m²일대 '종합무역센타주변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한전부지, 코엑스와 함께 서울의료원ㆍ한국감정원 부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중심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릉공원과 코엑스, 탄천을 지나 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보행축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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