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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양천구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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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양천구 신강초등학교 연수실에서 서울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금은 총 21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향후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의 결식아동 42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에도 강서구 관내 15개 학교 총 240명에게 모두 5천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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