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일본내 자동차강판 판매 강화
임지은
포스코는 일본에서 ‘카 아일랜드’로 불리는 큐슈지역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CO-JKPC 2공장을 준공하고 일본지역 내 자동차강판 판매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연간 15만톤의 자동차강판 가공과 40만톤 규모의 보관과 운송 등 물류서비스가 가능해져 큐슈와 관서지역의 자동차사와 부품사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포스코는 일본 내 세 번째 자동차전용 가공센터를 준공함으로써 일본 내 자동차강판 시장에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연간 15만톤의 자동차강판 가공과 40만톤 규모의 보관과 운송 등 물류서비스가 가능해져 큐슈와 관서지역의 자동차사와 부품사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포스코는 일본 내 세 번째 자동차전용 가공센터를 준공함으로써 일본 내 자동차강판 시장에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