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희귀성질환 감사패 받아
임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전,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후원기업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고통과 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단체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는 “금호아시아나는 계속해서 장애인과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년이래 매년 협회에 후원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총 3억 5천 만원의 금액을 희귀·난치성환자들을 위해 지원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