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급속 확산..국내 확진환자 22명
김신정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하루만에 11명이나 늘어나면서 확산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오늘 또 외국인 강사 추정환자 1명이 확진으로 판명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22명이 됐습니다. 앞으로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염된 외국인 강사들은 교육후 흩어져 각자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파악돼 지역사회로의 확산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어제 새벽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일가족 5명 가운데 어린이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또 외국인 강사 추정환자 1명이 확진으로 판명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22명이 됐습니다. 앞으로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염된 외국인 강사들은 교육후 흩어져 각자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파악돼 지역사회로의 확산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어제 새벽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일가족 5명 가운데 어린이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