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서울 경복궁 개최 전망

박상완

thumbnailstart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결정된 만큼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영결식을 언제, 어디서 개최하는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초 장례대책 위원회에서는 퇴임 후 봉하마을에 내려 온 취지를 존중해 오는 29일 김해공설 운동장에서 열 계획이었지만 국민들이 보다 쉽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영결식을 치르는 게 바람직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홍보수석은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같이 요청하자 이 장관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