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7800억원에 4개 계열사 매각
김신정
두산그룹이 오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계열사 처리 등의 자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DST와 삼화왕관, SRS코리아 등 3개 계열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등을 78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두산그룹은 4가지를 묶어 특수목적회사에 편입시킨 뒤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미국 중소형 건설기계업체인 밥캣에 대한 재무약정을 오는 2012년까지 차입금을 영업현금흐름의 7배 이하로 유지하는 수준으로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DST와 삼화왕관, SRS코리아 등 3개 계열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등을 78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두산그룹은 4가지를 묶어 특수목적회사에 편입시킨 뒤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미국 중소형 건설기계업체인 밥캣에 대한 재무약정을 오는 2012년까지 차입금을 영업현금흐름의 7배 이하로 유지하는 수준으로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