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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어린이 환경 교실' 개최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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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 살리기 환경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날 '환경교실'은 르노삼성 부산공장 주변의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르노삼성 환경팀의 임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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