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통가입자 경쟁, SKT 승리
김경미
SK텔레콤이 올해 처음으로 20만명이 넘는 순증 가입자를 확보하며 KT와 LG텔레콤을 눌렀습니다.
지난달 이통사 가입자는 모두 30만9000명 증가했으며 이중에서 21만3000명이 SK텔레콤 가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는 2만6000명, LG텔레콤은 6만8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모두 468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SK텔레콤은 50.6%의 점유율을 기록해 정만원 사장이 목표로 내세웠던 50.5%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달 이통사 가입자는 모두 30만9000명 증가했으며 이중에서 21만3000명이 SK텔레콤 가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는 2만6000명, LG텔레콤은 6만8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모두 468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SK텔레콤은 50.6%의 점유율을 기록해 정만원 사장이 목표로 내세웠던 50.5%선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