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유상증자 규모는 20억 달러 추진 중
[MTN마켓온에어-전일장특징주]김주연
먼저 종목별 공시사항입니다.
SK브로드밴드,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보통주 1주당 5,0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는데요,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7월 10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504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보통주 9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증자의 최종 발행가액, 60,400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유증 청약은 다음주,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고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바이오스마트, 계열사인 옴니시스템 주식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 채무 보증은 총 90억원 규모로 이뤄지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99%에 해당합니다.
일진홀딩스인데요, 자회사인 일진전기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BW는 총 200억원 규모로 이뤄집니다.
마지막으로 넥사이언인데요, 어제 공시를 통해, 오는 9일 상호를 변경해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되는 상호는 한국 자원 투자 개발입니다.
종목과 관련된 뉴스들도 살펴봅니다.
한화석유화학이, 해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의 인수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화 석화 관계자는 어제, 국내와 해외에서 폴리시리콘 업체를 인수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들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닥 시장 본부는 어제, 지디코프와 네오리소스, 그리고 헤쎄나에 대해 상장 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 종목에 대한 상장 폐지일은 각각 오는 17일이며, 정리매매는 8월 16일까지입니다.
대한전선은, 최근 3500억원 규모의 신주 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재무구조 개선안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유동성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 조달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계열사 매각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일부 비주력 계열사에 한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더해서, 최근 시장에 확산되고 있는 ‘10곳 계열사 매각을 통한 1조원 확보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네요.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KB금융지주가 오는 여름, 최소 20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크레디트스위스와 JP모간, 메릴린치 등을 자문역으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자본 확충이 KB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추진설을 한층 더 부풀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어보브반도체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돼 거래를 시작합니다. 어보브반도체는, 가전제품용 제어칩을 판매하는 회사로, 삼성전자나 LG전자, 또 중국 심천의 해외 가전업체 등이 주요 거래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장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시장이 좀 크게 조정받았는데요, 하지만, 프로모스가 DRAM에서 사실상 손을 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과 함께 하이닉스는 이틀간의 오름세를 지켰습니다. 프로모스가, 보유한 DRAM 관련 핵심 특허를 경매 매물로 내놓은 점을 들어, 업계에서는 프로모스 철수설이 터무니없지는 않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서초구 서초동 소재 부지 개발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롯데칠성이 급등했습니다. 롯데칠성, 최근 8거래일 연속 이어진 내림세를 접고 9일만에 상승 반전한건데요, 롯데 칠성이 보유하고 있는 서초동 물류센터 부지가, 어제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제안 타당성 평가’결과에서 언급된 개발 가능한 사업 16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롯데칠성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시장에서는 ‘윈도 7’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MS사가, 오는 10월,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7’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연출한건데요, 종목별로는 피씨디렉트와 제이엠아이, 유니텍전자와 제이씨현 등이 일제히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증권사에서, 국내 수처리 시장 규모가 향후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이 영향으로 어제 장, 수처리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였습니다. AJS와 한국주철관, 동양철관과 웅진케미칼, 또 뉴보텍 등이 일제히 2 내지 14%대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공시를 통해 8억 3300만원 규모의 LED 관련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던 팍스메듀가 어제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었습니다.
이 팍스메듀는, 지난달 임시 주총을 통해, 1년간 진행해왔던 교육 사업을 접고, LED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보통주 1주당 5,0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는데요,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7월 10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504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보통주 9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증자의 최종 발행가액, 60,400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유증 청약은 다음주,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고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바이오스마트, 계열사인 옴니시스템 주식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 채무 보증은 총 90억원 규모로 이뤄지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99%에 해당합니다.
일진홀딩스인데요, 자회사인 일진전기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BW는 총 200억원 규모로 이뤄집니다.
마지막으로 넥사이언인데요, 어제 공시를 통해, 오는 9일 상호를 변경해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되는 상호는 한국 자원 투자 개발입니다.
종목과 관련된 뉴스들도 살펴봅니다.
한화석유화학이, 해외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의 인수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화 석화 관계자는 어제, 국내와 해외에서 폴리시리콘 업체를 인수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들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닥 시장 본부는 어제, 지디코프와 네오리소스, 그리고 헤쎄나에 대해 상장 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 종목에 대한 상장 폐지일은 각각 오는 17일이며, 정리매매는 8월 16일까지입니다.
대한전선은, 최근 3500억원 규모의 신주 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재무구조 개선안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유동성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 조달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계열사 매각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일부 비주력 계열사에 한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더해서, 최근 시장에 확산되고 있는 ‘10곳 계열사 매각을 통한 1조원 확보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네요.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KB금융지주가 오는 여름, 최소 20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크레디트스위스와 JP모간, 메릴린치 등을 자문역으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자본 확충이 KB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추진설을 한층 더 부풀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어보브반도체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돼 거래를 시작합니다. 어보브반도체는, 가전제품용 제어칩을 판매하는 회사로, 삼성전자나 LG전자, 또 중국 심천의 해외 가전업체 등이 주요 거래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장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시장이 좀 크게 조정받았는데요, 하지만, 프로모스가 DRAM에서 사실상 손을 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과 함께 하이닉스는 이틀간의 오름세를 지켰습니다. 프로모스가, 보유한 DRAM 관련 핵심 특허를 경매 매물로 내놓은 점을 들어, 업계에서는 프로모스 철수설이 터무니없지는 않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서초구 서초동 소재 부지 개발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롯데칠성이 급등했습니다. 롯데칠성, 최근 8거래일 연속 이어진 내림세를 접고 9일만에 상승 반전한건데요, 롯데 칠성이 보유하고 있는 서초동 물류센터 부지가, 어제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제안 타당성 평가’결과에서 언급된 개발 가능한 사업 16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롯데칠성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시장에서는 ‘윈도 7’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MS사가, 오는 10월,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7’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연출한건데요, 종목별로는 피씨디렉트와 제이엠아이, 유니텍전자와 제이씨현 등이 일제히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증권사에서, 국내 수처리 시장 규모가 향후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이 영향으로 어제 장, 수처리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였습니다. AJS와 한국주철관, 동양철관과 웅진케미칼, 또 뉴보텍 등이 일제히 2 내지 14%대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공시를 통해 8억 3300만원 규모의 LED 관련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던 팍스메듀가 어제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었습니다.
이 팍스메듀는, 지난달 임시 주총을 통해, 1년간 진행해왔던 교육 사업을 접고, LED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