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부품社, 유럽시장 공략
김신정
한국 자동차 부품을 유럽에 수출하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유럽 현지에서 열립니다.
코트라는 내일부터 이틀간 체코 프라하에서 폭스바겐, 푸조씨트로엥 등 유럽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코리아 오토파츠 프라하 2009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기아차가 함께 폭스바겐, 푸조씨트로엥 등 21개사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회사가 참가합니다.
민경선 코트라 구주지역본부 이사는 "한국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현지진출이 활발해지고 있고 한-EU FTA가 체결될 것으로 보여 한국 자동차부품의 유럽시장 진출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습니다.
코트라는 내일부터 이틀간 체코 프라하에서 폭스바겐, 푸조씨트로엥 등 유럽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코리아 오토파츠 프라하 2009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기아차가 함께 폭스바겐, 푸조씨트로엥 등 21개사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회사가 참가합니다.
민경선 코트라 구주지역본부 이사는 "한국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현지진출이 활발해지고 있고 한-EU FTA가 체결될 것으로 보여 한국 자동차부품의 유럽시장 진출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