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처음처럼, '11%의 저주' 깼다
박상완
롯데주류BG '처음처럼'의 점유율이 4개월 연속 12%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처럼은 지난 1월 점유율 12.5%로 지난해 12월보다 1.4% 포인트 오른 후 4개월째 12%대 점유율을 지키고 있습니다. 12% 점유율이 4개월 연속 이어진 것은 2006년 2월 처음처럼이 선보인 이래 처음입니다.
롯데주류BG '처음처럼'은 2007년 이후 시장 점유율 '11%' 벽을 좀처럼 깨지 못했습니다. 지난 2년간 월별 점유율로 12%대에 진입한 적은 두 번 있지만 모두 1개월짜리 '반짝 특수' 였습니다.
이때문에 주류업계 일부에서는 처음처럼이 '11%의 저주'에 빠졌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왔습니다.
처음처럼은 지난 1월 점유율 12.5%로 지난해 12월보다 1.4% 포인트 오른 후 4개월째 12%대 점유율을 지키고 있습니다. 12% 점유율이 4개월 연속 이어진 것은 2006년 2월 처음처럼이 선보인 이래 처음입니다.
롯데주류BG '처음처럼'은 2007년 이후 시장 점유율 '11%' 벽을 좀처럼 깨지 못했습니다. 지난 2년간 월별 점유율로 12%대에 진입한 적은 두 번 있지만 모두 1개월짜리 '반짝 특수' 였습니다.
이때문에 주류업계 일부에서는 처음처럼이 '11%의 저주'에 빠졌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