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흉기난동 사건.. '재발 방지' 다짐
박상완
대기업 계열의 경비용역업체 직원이 학문의 전당인 대학 캠퍼스내에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평소 근무 태도를 지적하는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에스원의 하도급 용역업체 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강모씨가 몇 차례 근무 태도 문제로 직원 유모씨와
개인적인 감정이 쌓여와 이에 앙심을 품어 범행을 한 것으로 본다며
구속 송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회사의 직접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하도급 용역업체 직원이 한 범행으로 하도급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 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하도급 관리를 철저하게 재점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평소 근무 태도를 지적하는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에스원의 하도급 용역업체 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강모씨가 몇 차례 근무 태도 문제로 직원 유모씨와
개인적인 감정이 쌓여와 이에 앙심을 품어 범행을 한 것으로 본다며
구속 송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회사의 직접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하도급 용역업체 직원이 한 범행으로 하도급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 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하도급 관리를 철저하게 재점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