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7월중 9호선 개통 문제없어"
조정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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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달 안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9호선 마무리 점검 작업에 참석해 " 최종점검을 마친 뒤 개통일자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이달 안에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9호선은 지난달 개통을 이틀 앞두고 요금 정산 시스템 등에 장애가 발생해 개통일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9호선 마무리 점검 작업에 참석해 " 최종점검을 마친 뒤 개통일자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이달 안에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9호선은 지난달 개통을 이틀 앞두고 요금 정산 시스템 등에 장애가 발생해 개통일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