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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0% "난 워킹푸어… 생활비 감당안돼"

잡코리아 설문, 59.3% "오랜 기간 워킹푸어 지속될 것"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2009/08/05 11:23

직장인 상당수는 스스로를 '근로빈곤층(워킹 푸어, working poor)'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취업정보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65명을 대상으로 ‘워킹푸어 인지정도’에 관해 설문한 결과, 조사대상의 70.1%(536명)가 스스로를 '워킹푸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남성(68.7%)보다는 여성(71.6%)이, 정규직(66.5%) 보다는 비정규직(73.6%)이 본인 스스로를 워킹 푸어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비정규직 기혼 여성의 경우 응답자 77.6%가 스스로를 워킹 푸어라고 답한 반면, 정규직 기혼 여성의 경우는 68.0%로 고용형태가 스스로를 워킹 푸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잡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스스로를 워킹 푸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관한 조사(복수응답)에서는 '월급으로 한달 생활비를 감당하기가 빠듯해서'란 답변이 70.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당장 일을 그만두면 생계가 막막해서(38.1%) △집 대출금 및 부채가 상당해서(28.2%) △언제 해고를 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고용형태 때문(24.8%)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스로를 워킹 푸어라고 답한 직장인 536명에게 '언제쯤 워킹 푸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59.3%의 직장인이 ‘오랜 기간 벗어날 수 없으리라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 역시 비정규직 직장인(63.5%)이 정규직 직장인(54.7%)에 비해 응답률이 더 높았다.

워킹 푸어가 생기는 원인에 관한 조사(복수응답)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을 유도하는 사회적 구조 때문'이 응답률 4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높은 생활비(46.3%) △불안정한 고용형태(40.5%)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반면, ‘워킹 푸어가 된 당사자의 게으름'을 꼽은 응답률은 10.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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