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직원 해외휴가 50만원 지원
박상완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직원들이 해외로 휴가를 가는 경우 휴가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한 휴가 외에 시장조사를 통해 선진 유통정보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해 자기계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해외여행 지원 제도'는 상품본부 내 선입상품기획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로 나가는 직원에게 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상자들은 해외에서 얻어진 정보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 보고서를 작성해 전사에 돌려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한 휴가 외에 시장조사를 통해 선진 유통정보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해 자기계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해외여행 지원 제도'는 상품본부 내 선입상품기획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로 나가는 직원에게 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상자들은 해외에서 얻어진 정보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 보고서를 작성해 전사에 돌려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