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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심리도 90%까지, 급등 이후의 방향성은

유일한

코스피지수가 랠리를 지속하면서 주간 기준 심리도(10주중 상승한 횟수)가 90%로 치솟았습니다. 그만큼 단기 급등의 부담을 느낄 만한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동부증권(지기호 부장)은 조정이 오더라도 폭이 깊지 않고 추가상승이 온다면 그 탄력은 더 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간 심리도가 90%로 상승한 것은 2007년3월 마지막주 이후 1년5개월만에 처음인데, 2000년부터 90%로 상승했던 때는 7번입니다.

동부증권은 심리도가 90%를 넘어섰던 과거 사례를 비춰봤을 때 연말까지 코스피의 조정은 5% 남짓으로 보이며, 추가상승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데, 18% 전후의 여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정의 마지노선은 1500 안팎, 상승 가능한 영역은 1860대라는 겁니다.

동부증권은 한편 8월물 옵션만기일과 관련 외국인의 선물 매도포지션이 정리되고 있고 평균 시장베이시스가 개선되고 있다며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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