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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증가, '황금돼지' 반짝효과였나?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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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가 싶던 출산율이 2005년 이후 3년만에 다시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한 해동안 태어난 아이가 모두 46만 6천명으로 이전 해보다 2만 7천명이 줄었으며 여성 한 명이 평생동안 낳는 아이 수는 평균 1.19명으로
0.06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강진이 2.21명으로 가장 출산율이 높은 반면 부산 서구와 광주 동구 그리고 서울 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0.8명에 그쳐 대도시 출산율 저하가 심각했습니다.

출생한 여아 100명 당 남아 비율을 나타내는 출생성비는 106.4로 2년 연속 정상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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