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3번째 사망자 발생
임원식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지역 감염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천식치료를 받아왔으며 호흡곤란 증세로 26일 새벽 서울 시내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응급치료 도중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쇼크로 어제 사망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병원에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의료진과 유가족을 상대로 감염경로와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지역 감염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천식치료를 받아왔으며 호흡곤란 증세로 26일 새벽 서울 시내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응급치료 도중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쇼크로 어제 사망했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병원에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의료진과 유가족을 상대로 감염경로와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