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출 투표 시작
강효진
민주노총 금속노조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부터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울산공장과 아산, 전주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투표는 오늘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오늘 밤 9시쯤 개표가 시작돼 결과는 내일 새벽 2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거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중도,실리 노선의 후보 2명과 강경 노선의 후보 2명이 금속노조와 현대차 지부의 개혁을 두고 세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울산공장과 아산, 전주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투표는 오늘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오늘 밤 9시쯤 개표가 시작돼 결과는 내일 새벽 2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현대차 노조 지부장 선거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중도,실리 노선의 후보 2명과 강경 노선의 후보 2명이 금속노조와 현대차 지부의 개혁을 두고 세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