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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00원 붕괴..지지선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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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1개월만에 11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어제보다 9원40전 내린 1194원4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200원10전으로 출발한 환율은 이내 1200을 깨고 내려간 이후 급락세를 유지했습니다.

종가 기준 환율이 1200원을 이탈한 것은 지난해 10월1일 1187원 이후 11개월만입니다.

글로벌 약달러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주식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환율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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