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개최..대우인터 매각 방안 논의
권성희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자산관리공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과 부실채권 인수 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 주식 매각과 매각 주간사 선정 방안이 논의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등 정부 소유 지분이 약 60%에 달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교보생명의 주식 24%도 소유하고 있어 오늘 회의에서는 교보생명 주식 처리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외에 금융회사 부실채권 매입 기준과 일반담보부채권 인수 건,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지원 실적보고 등이 논의됩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관련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 주식 매각과 매각 주간사 선정 방안이 논의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등 정부 소유 지분이 약 60%에 달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교보생명의 주식 24%도 소유하고 있어 오늘 회의에서는 교보생명 주식 처리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외에 금융회사 부실채권 매입 기준과 일반담보부채권 인수 건,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지원 실적보고 등이 논의됩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관련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