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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장, "금융회사 외환 건전성 감독 강화"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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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외화 단기차입을 억제하기 위해 중장기 외화대출 재원조달비율이 올해안에 110%, 내년중 120%로 상향 조정되고 외화자산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외화자산 한도, 레버리지 비율 규제가 도입됩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발생한 금융회사의 외환 부분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외화유동성 비율 규제와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 기준을 신설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늘고 있는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과 관련, 대출의 용도와 구성 등을 면밀히 보고 있으며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의 실효성을 낮추는 흐름이 나타나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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