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 생후 2개월 영아 사망
김신정
국내서 처음으로 신종플루를 앓던 영아가 숨졌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6일 급성심부전으로 사망한 생후 2개월된 여자 아기가 신종플루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종플루에 따른 사망인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아기는 지난달 25일 처음 기침 증상을 보여 지난 5일부터는 심근염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다음날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64세 남성 폐암환자가 어제 또 사망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폐암에 걸린 64세 남성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제 사망해 사망원인이 신종플루와 관련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6일 급성심부전으로 사망한 생후 2개월된 여자 아기가 신종플루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종플루에 따른 사망인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아기는 지난달 25일 처음 기침 증상을 보여 지난 5일부터는 심근염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다음날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64세 남성 폐암환자가 어제 또 사망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폐암에 걸린 64세 남성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제 사망해 사망원인이 신종플루와 관련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