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다이아몬드 반지 절도범 검거
박상완
부산의 유명 S백화점에서 4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홍콩으로 달아난 중국인 두명이 경찰의 신속한 국제공조로 도난신고 5시간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S백화점 C명품매장에서 3.19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중국인 두 명이
홍콩에서 현지 경찰이 체포했고 반지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이들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S백화점 C명품매장에서 3.19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중국인 두 명이
홍콩에서 현지 경찰이 체포했고 반지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이들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