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전략 무료설명회

올해 치러진 제 20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21.5%로 지난해 19회 합격률(17.8%)에 비해 3.7% 가량 올랐다.

국내 대표 부동산 교육업체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편정현 교육팀장은 "1차 과목 부동산학개론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게 출제됐지만 민법, 민사특별법, 부동산공법, 부동산중개업법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돼 전체 합격률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21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민법에 비중을 둔 수험전략을 짜되 절대평가인 시험의 특성상 평균 60점을 넘기는 수험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매년 15만 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노후대비를 하려는 30~40대와 재취업 준비를 하려는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엔 고액의 오프라인 학원보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덜한 동영상 강의 중심의 수험준비가 확산되는 추세다.

한편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오는 12월 2일(수)~12월 4일(금)까지 3일간 오후 2시~4시, 저녁7~9시(단,목요일은 오후강의만 진행) 총5회에 걸쳐 중앙일보 부동산 연구소(신논현역 3번출구 동양빌딩5층)에서 '2010년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선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출제경향과 시험대책의 핵심적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자격증 홈페이지(www.24study.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비는 무료이고 참석자 전원에겐 합격전략 수험가이드북과 합격강좌 파격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학원비 부담과 교재비용을 대폭 낮춘 커리큘럼을 구성해 제21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풀코스 마스터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2010년 풀코스 마스터과정에 포함된 마스터반 교수진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21회 시험일까지 반복 수강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는 12월부터 머니투데이방송(CATV, 스카이라이프, 지상파DMB)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문의: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교육팀: 02-751-9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