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활용방안 '시민대토론회'로
이유진
서울 광화문광장 운영에 대한 기본방향이 '시민대토론회'를 통해 새롭게 논의됩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장기적인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위해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모니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민대토론회'는 내년 2월과 8월, 그리고 광화문 공사가 완공되는 시점에 총 세차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광장 사용 방문객들의 만족도는 83%로 높게 나타났지만, 전문가들로부터 세종로 등 주변지역의 교통정체와 지나치게 많은 인공 조형물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장기적인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기위해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모니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민대토론회'는 내년 2월과 8월, 그리고 광화문 공사가 완공되는 시점에 총 세차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광장 사용 방문객들의 만족도는 83%로 높게 나타났지만, 전문가들로부터 세종로 등 주변지역의 교통정체와 지나치게 많은 인공 조형물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