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위기경보 '심각' →'경계' 하향
임원식
'심각' 수준인 전염병 위기단계가 '경계' 단계로 낮춰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신종플루로 인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하향조정 하겠다며 앞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가 신종플루 대응업무를 총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향조정의 이유로 중대본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지수와 항바이러스제 투약건수가 줄고 있고 예방접종과 대응체계가 잘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고위험군 예방접종이 남아있고 소규모 유행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현재의 의료대응체계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신종플루로 인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로 하향조정 하겠다며 앞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가 신종플루 대응업무를 총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향조정의 이유로 중대본 관계자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지수와 항바이러스제 투약건수가 줄고 있고 예방접종과 대응체계가 잘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고위험군 예방접종이 남아있고 소규모 유행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현재의 의료대응체계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