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업협회' 명칭 40년 만에 바뀐다
임원식
식품공업협회의 명칭이 40년 만에 바뀔 전망입니다.
박인구 식품공업협회 회장은 어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식품공업협회라는 명칭이 딱딱하고 아날로그적인 분위기가 많아 정부와 협의해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단체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청도에 식품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식품 안전을 위한 계획들을 소개하고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 거르지 않기'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은 "원당값 급등으로 설탕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설 연휴 이후 설탕값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인구 식품공업협회 회장은 어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식품공업협회라는 명칭이 딱딱하고 아날로그적인 분위기가 많아 정부와 협의해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단체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청도에 식품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식품 안전을 위한 계획들을 소개하고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 거르지 않기'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은 "원당값 급등으로 설탕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설 연휴 이후 설탕값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