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에너지소비 가장 큰 기업은?
김신정
지난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쓴 기업으로 포스코가 꼽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한해동안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쓴 기업은 포스코로 지난 1989년 이후 지속적으로 최대사용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그리고 S-Oil 등의 정유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회사는 6위와 7위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연간 2%~9%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도록 해 업종별 최대효율에 이르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한해동안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쓴 기업은 포스코로 지난 1989년 이후 지속적으로 최대사용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그리고 S-Oil 등의 정유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회사는 6위와 7위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연간 2%~9%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도록 해 업종별 최대효율에 이르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