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선물 예약판매 증가
박상완
가
백화점들이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 8~17일 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에서도 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이 지난해 대비 82% 신장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는 47%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설 예약판매 10일간 기업 중심으로 건강과 정육 등 고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설이 다가오면서 가공, 생필품 등 실속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 8~17일 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에서도 설 선물 예약판매 매출이 지난해 대비 82% 신장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는 47%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설 예약판매 10일간 기업 중심으로 건강과 정육 등 고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설이 다가오면서 가공, 생필품 등 실속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