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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주식 더 살 수 있는 이유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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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에서 국민연금의 매수세가 강화된 가운데 연기금의 매수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지수의 하방 경직성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민연금이 1700에서 순매수했다는 것은 앞으로도 증시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미이며, 올해 국민연금이 약 6조 9천억원의 신규자금을 주식 투자에 배분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국민연금은 주식을 순매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목표 비중이 16.6%로 지난해보다 1.4%p 상향 조정됐다며, 최근 국민연금의 주식 비중이 12.5% 내외로 추정되는 만큼 추가 매수 여력도 충분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코스피 PER 10배 이하일 때 매수, 11배 이상에서는 매도 패턴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PER 10.16배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경우에 연기금이 순매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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