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규직 전환 청년인턴 1300명 선발
김수홍
서울시는 미취업청년들이 6개월 간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청년인턴십'을 실시합니다.
참가인턴들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임금 100만원과 기업이 지급하는 30만원을 합쳐 월 130만원을 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에만 참여해 인턴근무자의 정규직 채용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올해 선발인원은 천3백명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 미취업자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인턴들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임금 100만원과 기업이 지급하는 30만원을 합쳐 월 130만원을 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에만 참여해 인턴근무자의 정규직 채용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올해 선발인원은 천3백명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 미취업자면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