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후준비 남성보다 취약하다"
김수희
한국여성의 은퇴 후 노후준비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나HSBC생명이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16%가 본인의 노후가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남성보다 11%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조사대상 중 과반수 이상의 여성(52%)이 본인의 은퇴준비 수준이 낮다고 평가했으며, 준비가 잘 되고 있다고 응답한 여성은 2%에 불과했습니다.
하나HSBC생명은 여성의 노후대비가 취약한 이유에 대해 장기 금융에 대한 이해도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나HSBC생명이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16%가 본인의 노후가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남성보다 11%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조사대상 중 과반수 이상의 여성(52%)이 본인의 은퇴준비 수준이 낮다고 평가했으며, 준비가 잘 되고 있다고 응답한 여성은 2%에 불과했습니다.
하나HSBC생명은 여성의 노후대비가 취약한 이유에 대해 장기 금융에 대한 이해도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