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13일 오전, 귀경 14일 오후" 혼잡
김수홍
이번 설 연휴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2천5백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귀성길은 설 전날인 13일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14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경기회복세와 짧은 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집중됨에 따라 승용차를 이용한 소요시간은 평년보다 10분에서 20분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열차와 고속버스는 평상시보다 8%, 항공기는 6%, 여객선은 20% 가량 증편 운영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귀성길은 설 전날인 13일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인 14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경기회복세와 짧은 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집중됨에 따라 승용차를 이용한 소요시간은 평년보다 10분에서 20분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열차와 고속버스는 평상시보다 8%, 항공기는 6%, 여객선은 20% 가량 증편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