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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무리한 탄소세 도입, 고용·생산에 타격"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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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탄소세 도입이 일자리를 없애고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등 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탄소세 도입에 따른 산업부문별 영향'보고서에서 탄소세 도입시 3년 뒤 제조업 생산량은 산업 평균 전망치 대비 2.5% 감소하고 고용은 1.4%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2013년 고용 전망치에 비해 5만 5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 등이 포함된 1차 금속업 생산량이 12.5% 감소해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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