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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1Q 영업익 전년比 35.6% 감소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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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1분기 영업이익이 190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5.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1분기 매출액은 5403억원으로 20.0%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793억원으로 30.1% 줄었습니다.

회사 측은 "부동산 부문의 매출 감소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자회사 한국인삼공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0.8% 증가했으며, 매출액과 순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22.8%, 8.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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