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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주를 선택하라!

[MTN 굿모닝 증시큐]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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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후 시장 재료 점검과 시시각각 변하는 개장상황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중계하는 <굿모닝 증시Q>에서는 박춘호 주식연구소 소장, 신승용 애플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 이항영 MTN 전문위원의 집중 토론으로 오늘장 투자의 맥을 짚어보고 핵심 전략을 세워본다.

오늘(3일) 방송된 '집중조명'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주목하는 2등주를 선택하라"와 "철강주 반등, 유효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 '굿모닝 증시 Q' VOD 다시보기 

*집중조명

<2등주를 택하라>

-신승용 애플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업종 내 기업별 수익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즉,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이 높고 낮음으로 인한 수익성 차별화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이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종목을 선정하는 중심적인 잣대가 될 전망으로 타인자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2등주에 주목한다"

<철강주 반등 유효한가?>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 소장
"중국이 재고를 꺼내 쓰면서 신규 매매를 줄여 철광석 가격이 떨어졌다. 그러나 원재료가 상승에 따른 부담은 여전한 상황. 장기 접근 분할매수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유망하고 단기적인 면에서는 동부제철을 봐야 한다.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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