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불완전판매 제재 8월19일로 연기
방명호
가
키코 불완전 판매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제재가 다음달 19일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손실이전거래에 대한 법 적용 문제, 수출예상액 범위내에서 헷지를 여부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한번 더 검토하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제재의 핵심은 은행들의 고위험 파생상품이 헷지 목적에 적합했는지 여부, 손실이전거래, 수출예상액 범위내 헤지 여부 등 3가지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제재 내용은 다음달 19일 결정되며 대상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 9개 은행과 이들 은행의 87명 중 이미 제재를 받은 임직원을 제외한 60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손실이전거래에 대한 법 적용 문제, 수출예상액 범위내에서 헷지를 여부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한번 더 검토하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제재의 핵심은 은행들의 고위험 파생상품이 헷지 목적에 적합했는지 여부, 손실이전거래, 수출예상액 범위내 헤지 여부 등 3가지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제재 내용은 다음달 19일 결정되며 대상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 9개 은행과 이들 은행의 87명 중 이미 제재를 받은 임직원을 제외한 60명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