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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11월 분양 물량 급감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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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다음달 분양 예정물량이 최근 3년간 11월 평균 분양물량에 비해 4분의 1수준까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0여개 회원사의 1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천 5가구로, 최근 3년 11월 평균인 3만 2천 3백여 가구의 21.6%에 그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이 진행되는데다, 미분양 물량이 적체된 상황이어서 대형건설사들이 신규분양을 꺼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대형사들의 이달까지 누계 분양실적은 4만 6천백여 가구로 최근 3년 평균 9만 87가구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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