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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5만원이면 주가가 10배

[MTN 이항영의 2PM] 파워마켓
이진희 PD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정훈 투자전략팀장]

매일 오후 2시 MTN의 오후장 대표프로그램 '이항영의 2PM'은 탄탄한 구성과 출연진, 그리고 이항영 전문위원의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시장분석으로 주식시장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파워마켓에서는 매일 최고의 애널리스트를 모시고 시장의 이슈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세운다.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투자전략팀을 이끌고 계신 김정훈팀장을 모시고 시장 이슈에 대한 해답을 찾아봤다.

 
 
☞MTN 이항영의 2PM 다시보기

<오늘장 파워이슈>
1. 기아차 장중10% 상승, 기아차와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2. 미국 중간선거, FOMC, G20 등 굵직한 이벤트 앞두고 있는데, 주목할 사항은?3. 11월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은?

김정훈 팀장은 오늘 장중 11%에 육박하는 기아차의 급등에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했다.

기아차의 주가는 지금도 싼편이라며 내년에 3조원을 벌어들인다면 시총 20조는 절대 비싸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5만원 선을 바라보고 있는 기아차의 주가에 대해 오늘도 살까말까 고민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가운데 단기적으로 5만원선에서 조정은 있겠지만 장기적 전망을 고려할 때 자동차주는 조금씩 사두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T주식에 관련해서도 김정훈은 팀장은 조선, 화학, 자동차에 비해 실망감을 많이 안겨준 IT주에 대해 아직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반도체 가격이 4분기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 반도체 관련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밝혔다.

11월과 12월은 유동성장세로 투자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밝혔다.

1500선이나 1600선에서 시장에대해 강한 긍정을 제시한 김정훈 팀장은 1900선을 바라보는 지금 시장을 낙관적으로만 보기보다는 업종별 산업을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생방송 ‘이항영의 2PM’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장 마감까지 그 날의 시장이슈, 특징종목, 테마, 전략을 세워주는 머니투데이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지상파DMB ‘UMTN’에서도 케이블방송과 똑같이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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