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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중국 LCD공장 승인 유력

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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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의 중국 내 LCD 생산라인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소식통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는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된 국무원 회의에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내 LCD팹 투자 신청을 모두 승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쑤성에 2조 6천억원,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에 4조 7천억원을 들여 LCD패널 공장을 세우는 투자신청서를 지난 2월 중국 정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아직까지 중국 정부로부터 아직 통보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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