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노트북 '맥북에어' 8일 출시
이규창
애플이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 저장장치를 탑재한 차세대 노트북 '맥북 에어'를 8일 출시합니다.
플래시 저장장치는 기존 하드디스크보다 90% 작고 가벼우며 속도는 2배 가량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절약된 공간에 배터리를 늘려 대기시간이 30일에 달합니다.
애플은 "2분기 한국에서 맥(Mac) 판매는 전년대비 141% 증가해 PC판매 성장률의 8배에 달했다"면서 "'맥북 에어'는 최저 129만원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래시 저장장치는 기존 하드디스크보다 90% 작고 가벼우며 속도는 2배 가량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절약된 공간에 배터리를 늘려 대기시간이 30일에 달합니다.
애플은 "2분기 한국에서 맥(Mac) 판매는 전년대비 141% 증가해 PC판매 성장률의 8배에 달했다"면서 "'맥북 에어'는 최저 129만원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