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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서밋' 카운트다운 워커힐에 가보니...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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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다음주에는 외국의 유명 CEO들이 대거 참여하는 G20 비즈니스서밋이 열리는데요.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호텔은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최대한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경기자가 먼저 둘러봤습니다.



< 리포트 >
G20 비즈니스서밋 환영만찬과 G20 정상 배우자 오찬 행사를 하게 될 호텔입니다.

객실 전담팀이 열띤 회의를 벌입니다.

G20 기간에 투숙할 CEO 등 방문객들에게 어떤 전통 선물로 한국을 알릴지에 관한 것입니다.

외국 방문객들은 호텔 입구에서부터 한복을 차려입은 직원들의 환대를 받게 됩니다.

[인터뷰] 이은정 / 쉐라톤워커힐호텔
"한복을 통해서 한국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한국의 멋과 전통을 알리고 싶습니다."

객실은 친환경 콘셉트로 새단장했습니다.

G20 비즈니스 서밋의 4개 의제 중 하나가 '녹생성장'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배봉원 / 쉐라톤워커힐호텔 객실팀 지배인
"친환경 페인트와 친환경 원목을 사용했고요 야자수잎으로 만든 카페트를 사용해서 세계에서 오는 CEO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방문객들은 한국 전통 음악과 의상, 무용으로 구성된 디너쇼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공연의 4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식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박흠룡 / 쉐라톤워커힐호텔 조리장
"너비아니 전복구이 신선로 갈비구이 장어구이 등 한식의 좋은 메뉴 모든 것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G20 관련 손님들에게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G20 정상회의와 G20 비즈니스서밋을 맞아 외국 방문객들이 대거 방한할 예정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한국의 멋과 맛을 느끼고 돌아가게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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