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캐나다 앨버타주와 에너지협력 MOU
김신정
지식경제부는 캐나다 앨버타주 국제관계부와 '에너지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측은 인력교류 그리고 전통자원 탐사와 연구개발에 대한 한국기업 참여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앨버타주는 세계최대의 오일샌드 매장지역으로 캐나다에서 가스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 우리기업들의 앨버타주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어 공식 대화채널 구축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측은 인력교류 그리고 전통자원 탐사와 연구개발에 대한 한국기업 참여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앨버타주는 세계최대의 오일샌드 매장지역으로 캐나다에서 가스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 우리기업들의 앨버타주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어 공식 대화채널 구축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