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두바이서 국제 환경컨퍼런스 개최
이지원
LG전자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환경컨퍼런스인 '그리노믹스 컨퍼런스 2010'을 개최했습니다.
LG전자와 유엔산업개발기구, 아랍에미레이트연합 환경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청정 생산'을 주제로 자원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완 LG전자 부사장은 "기업이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직을 운영할 때 비로소 친환경 기업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LG전자와 유엔산업개발기구, 아랍에미레이트연합 환경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청정 생산'을 주제로 자원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완 LG전자 부사장은 "기업이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직을 운영할 때 비로소 친환경 기업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