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대탐험AS]삼아제약, 360억원 현금유입..시총 330억

[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종목대탐험'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종목대탐험AS]삼아제약, 360억원 현금유입..시총 330억
절대 저평가된 중소형 제약사 삼아제약
-시총보다 더 많은 현금 유입

삼아제약의 한 임원은 9일 "지난달 29일 하나은행 계좌로부터 의왕 공장 매각 대금의 잔금인 360억원 전액이 현금으로 유입됐다"고 말했습니다.
삼아제약은 이같은 사실을 공시로 투자자들에게 알리려했지만 '계획대로 매각이 완료됐을 경우 별도로 공시할 필요가 없다'는 한국거래소측의 권고에 따라 공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삼아제약은 잔금의 일부를 차입금을 상환하고 나머지는 신약 개발 등과 같은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한편 공장을 이전한 원주시 문막 공장의 경우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삼아제약 박진용 팀장 전화인터뷰
질문1)잔금은 언제 입금됐나
질문2)유입된 잔금은 어떻게 사용되나
질문3)문막공장 가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