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류시열 회장 중심 비대위 확대 개편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9월 발족한 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지주는 비상대책이원회에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류시열 회장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최범수 신한지주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참여해 그룹의 실무 운영을 논의한 것보다 확대된 규모입니다.

신한지주의 비대위는 지주사 임원들과 계열사 직원들로 실무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