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연평도 사태 특별상황반’ 설치
김경미
한국무역협회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이 우리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평도 사태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상황반은 본부와 11개 국내지역본부, 7개 해외지부 등 현장조직을 통해 바이어 동향과 운송, 대금결제 등 무역업계의 피해상황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무역협회 화주사무국을 중심으로 수출입 물동량 처리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해외 선사들과 보험사에서 보험료나 운임 인상을 추진하는지 여부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특별상황반은 본부와 11개 국내지역본부, 7개 해외지부 등 현장조직을 통해 바이어 동향과 운송, 대금결제 등 무역업계의 피해상황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무역협회 화주사무국을 중심으로 수출입 물동량 처리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해외 선사들과 보험사에서 보험료나 운임 인상을 추진하는지 여부도 파악할 예정입니다.